[JTBC 뉴스룸] 생활 필수용품 된 미세먼지 마스크, 하루만 사용해도 다시 쓰기 어려운 정도? 1000배 확대해 보니 다닥다닥 먼지 입자에 '경악'
최악의 미세먼지 속에 마스크는 이제 생활 필수용품이 됐습니다. 그런데 미세먼지 마스크를 여러 번 쓰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 취재진이 실험을 해봤더니 한 번만 써도 먼지가 다닥다닥 붙어서 다시 쓰기가 어려웠습니다.저희가 사용한 마스크에 이용해서 이 안에 걸러진 입자들을 실제로 보여드리겠습니다.미세먼지는 정전기 필터가 걸러냅니다.분당 16.7L, 성인 1명이 1분에 들이마시는 양을 감안해 세운 기준입니다.
우리가 '미세먼지'라고 부르는 10um보다 작은 먼지들은 물론, '초미세먼지'라고 부르는 2.5um 크기 먼지도 보입니다.[정권/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 교수 : 정전기력이 소모가 되기 때문에 급격히 떨어집니다. 당연히 새로운 다른 것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면으로만 된 부분은 미세먼지를 거르는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전문가들은 일반 면 마스크가 아닌 필터 기능이 있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라고 조언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날씨] 최악 미세먼지 엄습...사상 첫 나흘째 비상조치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세먼지, 결국엔 네 탓 공방…부글거리는 '마스크 민심'민주당과 한국당 모두 선거 때면 너도나도 “미세먼지 잡겠다”라고 했지만 지금은 조용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수도권 닷새째 미세먼지 비상조치...중국발 미세먼지 당분간 계속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삼일절' 역대급 미세먼지…외출 피하세요!이어서 날씨 정보 알려 드립니다.오늘(1일) 역대급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현재, 대부분 지역이 '매우 나쁨' 단계 보이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먼지 감옥'에 빛바랜 봄날씨…5일 연속 비상저감조치[JTBC 뉴스룸] '미세먼지만 없었다면 완연한 봄' 내일(5일)도 수도권에는 비상저감조치 발효. 오염물질 쓸어갈 바람은 목요일은 돼야 불 것으로 예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중 환경장관 '먼지 대책' 회담…저감사업 대상 확대키로미세먼지 대책 나올까…중국서 만난 한·중 환경장관. 미세먼지 예보 및 모니터링 공유 지역 확정. 저감 사업도 대형시설에서 중규모 시설로 확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 또 관측사상 '최악'…제주 한라산까지 '먼지 쇼크'[JTBC 뉴스룸] 새벽부터 덮친 초미세먼지…서울, 또 관측사상 최악. 한라산도 시야에서 사라지면서 제주에도 사상 첫 비상저감조치 시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