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럿코 8승' LG, 단독 선두 질주…문동주 개인 최다 이닝 역투 SBS뉴스
LG는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선발 애덤 플럿코의 역투와 1회부터 '빅이닝'을 만든 타선의 힘을 앞세워 6대 1로 이겼습니다.LG 선발 플럿코는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하고 시즌 8승째를 거둬 NC 페디와 다승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문동주는 최고 시속 155.4km 강속구를 앞세워 전날 15점을 낸 키움 타선을 7이닝 2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봉쇄했습니다.4월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
38을 거둔 문동주는 5월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8.22로 주춤했습니다.4번 타자로 출전한 김인환은 3점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습니다.SSG는 1회 에레디아의 2점 홈런을 시작으로 최지훈이 2회 3점 홈런, 김민식이 7회 2점 홈런, 하재훈이 8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최정은 3회와 4회 개인 통산 5번째 연타석 포로 단숨에 시즌 9, 10호 홈런을 달성해 자신이 보유한 연속 시즌 두자릿수 홈런을 18시즌으로 늘렸고, KBO리그 역대 4번째 1천400타점까지 달성했습니다.삼성 선발 양창섭은 4이닝 10피안타 4피홈런 11실점으로 최악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박세웅 쾌투' 롯데, 선두 LG 완파…오승환 한미일 500세이브 -2(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현구 이대호 기자=롯데 자이언츠가 선두 LG 트윈스를 제압하고 다시 1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무버지' vs '유로파의 황제' 최고의 유로파리그 결승이 찾아온다'무버지' vs '유로파의 황제' 최고의 유로파리그 결승이 찾아온다 유로파리그 무리뉴 세비야 로마 AS로마 이윤파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허문영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성폭력 의혹 사실 무근'부산영화제 측 "이사회서 대책 논의, 개인 문제 밝혀질 때까지 사표 보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예본, KLPGA투어 롯데오픈 첫날 6언더파 선두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투어 2년차 최예본이 첫날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예본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2위와 1타 차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찰, 합법 집회를 고층 아파트에서 '채증'해 논란5월 31일 금속노조, 창원 집회 관련... "개인 집에 숨어서"-"원칙 맞게 진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