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프랑스 정부가 내년부터 탄소배출량에 따라 전기차 ...
이른바 '프랑스판 IRA'로 불리는데 한국 자동차업계에 불리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전기차 생산부터 운송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따져 보조금을 지급하겠다는 겁니다.80점 만점에 최소 60점 이상인 전기차에만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는 정책입니다.
중국, 일본과는 비슷하거나 낮지만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며 불리하게 적용됐습니다.한국무역협회 등은 원거리 생산기업에 차별적인 해상운송 탄소배출 계수 조항을 삭제해달라고 프랑스 정부에 요청했지만 반영되지 않았습니다.한국 전기차는 현대차·기아의 니로·쏘울 등이 대상인데 주로 중소형 전기차여서 미국의 IRA만큼 파장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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