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황선우' 또 한국 신기록…1년 만에 8초 단축 SBS뉴스
황선우는 초반부터 선두로 나선 뒤 가장 먼저 200m를 돌았습니다.마지막 영자 이호준의 레이스 때는 다 같이 모여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고, 이호준이 터치 패드를 찍자 전광판을 확인한 뒤 펄쩍펄쩍 뛰며 기뻐했습니다.7분 06초 93, 대표팀은 예선에서 세운 한국 기록을 9시간 만에 다시 1초 56 앞당기며 당당히 세계 6위에 올랐습니다.모두 2000년대생인 이들은 지난해 5월 처음 손발을 맞춘 뒤 연이은 한국 신기록으로 1년여 만에 8초 이상을 줄이는 경이적인 기록 행진을 펼쳤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황선우 앞세운 남자 계영 800ｍ서 한국 신기록 '7분08초49'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황선우(강원도청)를 앞세운 남자 계영 800ｍ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연일 새 역사 쓰는 한국 수영…주목할 만한 '한국 최초' 기록들'선수만 38명' 역대 최다인원이 파견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연일 '한국 최초'를 알리며 새 역사를 쓰고 있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빌리 아일리시, 광복절에 한국 온다…티켓 예매 전쟁 예고퀸（QUEEN） 이후 2년 7개월 만에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입니다.\r빌리아일리시 콘서트 내한 슈퍼콘서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경제학 거목'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향년 94세(종합2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이정현 기자=한국 경제학계의 거목인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가 23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책임'은 어디로... 한국 언론 전쟁 보도 유감날이 뜨겁다. 경복궁역에서 나와 청운동사무소 방향으로 가는 길은 차도 많고 사람도 많다. 지하철 계단을 오르자 나오는 보도블록은 중간에 지하철 환기구가 떡하니 자리차지를 하고 있어 더 좁게 느껴진다. 오늘따라 그 길을 따라 걸으려니 도착지까지 길이 더 멀게만 보인다.지난 3일 갤러리 류가헌으로 향하는 길, 여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