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코리아', 새 역사 쓰고 유쾌한 귀국 SBS뉴스
선수들은 개회식과 시상식에서 선보였던 인기 아이돌 그룹 뉴진스의 '어텐션' 안무를 재연해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시즌 종합순위 4위로, 여섯 나라가 겨루는 팀 트로피에 처음 출전한 우리 팀은 에이스 차준환과 이해인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직접 준비한 소품으로 톡톡 튀는 응원전을 펼쳤는데, 선수별 맞춤 응원으로 서로에게 힘을 불어 넣어줬습니다.[김예림/피겨 '팀 코리아' : 정말 너무 좋은 추억과 재밌는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사실 그 뒤에서는 '창작의 고통'을 느끼기도 했었습니다.][이해인/피겨 '팀 코리아' : 준환이 오빠가 케이크 들고 오기에 너무 놀랐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제 인생에서 정말 행복했던 생일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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