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부산서 공약 쏟아낸 윤석열 '가덕도 신공항 예타 면제' 윤석열 KDB 가덕도 박현광 기자
"GTX 건설로 부울경 30분 생활권 시대 갖게 하겠습니다."부산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한 자리에서 쏟아낸 공약이다. 어느 때보다 구체적이고 확정적인 공약을 내놓으며 텃밭인 부산 챙기기에 나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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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부산이 세계 최고의 해양 도시로, 첨단 도시로 발돋움하려면 금융 자원이 뒷받침돼야 한다. 금융 산업 없이 이런 일 이뤄낼 수 없다"라고 말하며"그래서 저는 KDB 한국산업은 부산으로 이전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시민을 편 가르기 한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국민의힘은 최근 이념 공세에 올을 올리는 모습이다. 이날 또한 빠지지 않고 '주사파' 이념 공세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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