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용사' 부르며 울먹인 윤 대통령…'도발 반드시 대가' SBS뉴스
취임 후 첫 서해 수호의 날, 55명 서해 용사의 이름을 부르기 위해 무대 위에 선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합니다.윤 대통령은"누군가를 잊지 못해 부르는 것은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다짐"이라며 제2연평해전 전사자 고 윤영하 소령을 시작으로 55명의 이름을 5분여 동안 차례로 불렀습니다.
이어진 기념사에서는"우리 장병들은 수많은 북한의 무력 도발로부터 NLL과 우리의 영토를 피로써 지켜냈다"며 북의 도발에는 단호히 맞설 것임을 강조했습니다.이미지 확대하기이 자리에는 지난 2020년, 문재인 당시 대통령에게 천안함 폭침이"북한의 소행인지 말을 해달라"고 했던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씨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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