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계약을 해지해 소속팀이 없는 호날두의 거취도 관심입니다.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 나선 호날두도, 첫 우승 도전의 꿈을 눈물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모로코가 포르투갈에 제대로 일격을 날린 순간, 호날두의 표정도 굳어졌습니다.후반 추가시간 결정적인 기회에서 때린 오른발 슛도 쉽게 가로막히고 말았습니다.라커룸으로 들어가는 길에선 펑펑 눈물을 흘리며 5번째이자 마지막 월드컵 무대에서 쓸쓸히 퇴장했습니다.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여러 대기록을 세웠지만 월드컵 토너먼트 통산 8경기에서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하는 불명예도 깨뜨리지 못했습니다.선발로 중용되지 못하자 팀을 떠난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호날두를 둘러싼 비판과 여러 일들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한 해외 매체는"호날두가 경기 직후 라커룸에서 팀 동료들에게 선수 생활을 마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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