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꼴찌' 안간힘 쓰는 한화, '54억 포수'도 살아날까? 프로야구 채은성 최재훈 KBO 한화이글스 케이비리포트
2023 KBO리그에서 한화 이글스는 5일 기준으로 8승 18패 승률 0.308로 10위다. 잠실구장에서 원정 경기로 치러진 5월 첫째 주 주중 3연전에서 한화는 두산 베어스에 1패 뒤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에 성공해 2할대 승률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
2008년 두산 베어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한 최재훈은 '수비형 포수'로 분류되어 안정적인 수비에 비해 타격은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2017년 한화로 이적한 뒤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해 꾸준한 출전이 보장되자 점차 타격에 눈을 떴다. 2020년에는 규정 타석을 충족시키지는 못했으나 타율 0.301로 3할을 달성해 찍어 눈길을 끌었다.2021년 최재훈은 타율 0.275 7홈런 44타점 OPS 0.792를 기록했다. 홈런 및 타점 커리어하이를 찍었고 OPS는 규정 타석을 채운 가운데 0.8에 육박했다. 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를 나타내는 WAR도 4.15로 프로 데뷔 후 가장 높았다. 최재훈이 공수 겸장 포수로 거듭났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처음 취득한 최재훈은 한화와 5년 총액 54억 원의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FA 시장이 개장된 뒤 이틀 만에 큰 규모의 계약에 합의해 한화가 최재훈을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일각에서는 한화가 최재훈에게 '오버 페이'를 했다는 시선도 없지는 않았다. 한화는 최재훈과의 계약에 이른 뒤 FA 시장에서 철수해 외부 FA 보강은 포기했다.하지만 FA 계약 이후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최재훈은 타율 0.223 5홈런 30타점 OPS 0.641로 부진했다. 모든 중요 지표가 전년도와 비교해 하락했다. WAR은 1.84로 전년도의 절반 이하로 추락했다. 최재훈의 부진이 겹친 한화는 3년 연속 3할대 승률 및 최하위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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