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타이완 해역에서 한국 선원 6명이 탄 채 실종된 선박에 대한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어제 발견된 시신 2구는 실종 선원인 것으로 확인됐고, 우리 정부가 급파한 해경 경비함은 오늘 오후 사고해역에 도착해 수색 작업에 합류할 예정입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한연...
어제 발견된 시신 2구는 실종 선원인 것으로 확인됐고, 우리 정부가 급파한 해경 경비함은 오늘 오후 사고해역에 도착해 수색 작업에 합류할 예정입니다.네, 외교부 당국자는 어제 사고 해역 부근에서 발견된 시신 2구는 우리 실종 선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타이완 당국이 함정 6척과 헬기 3대를 동원해 시신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우리 정부가 현지에 급파한 해경 경비함은 애초 도착 예정 시각이었던 오전 11시보다 늦은 오후 2시쯤 사고 해역에 도착할 전망입니다.우리 함정이 도착하는 대로 타이완 당국으로부터 현장 상황을 전달받은 후 수색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수중 수색을 위한 잠수 가능 인력 11명이 사고 해역에 투입된다는 건데요.앞서 한국 국적 선원 6명이 탑승한 예인선 '교토 1호'가 바지선 '교토 2호'를 부산항에서 인도네시아 바탐항으로 견인하다가교토 2호에는 탑승 선원이 없었고, 발견된 교토2호는 현재 타이완 가오슝항 외항에 정박 중인데요,지금까지 외교부에서 YTN 한연희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 선원 6명 탄 선박, 타이완 해역서 실종실종 6명 모두 한국인…인도네시아 가던 중 조난 / 타이완, 경비함과 헬기 투입해 수색 진행 중 / 외교부, 현장지휘본부 가동…해경 경비함 급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외교부 '사고 현장 해역부근에서 시신 2구 발견...신원 확인 중'타이완 해역에서 한국 선원 6명이 탄 선박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외교부는 해당 해역 부근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우리 정부가 급파한 3천 톤급의 해경 경비함이 내일 오전 11시쯤 사고 해역에 도착해 즉시 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외교부 '사고 현장 해역 부근서 시신 2구 발견...신원 확인 중'[앵커]한국인 6명이 탄 선박이 타이완 해역에서 실종된 가운데, 외교부는 사고 지점 부근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현장에 급파된 우리 해경 경비함은 오늘 오전 현장에 도착해 수색 작업에 즉시 투입될 예정입니다.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우리 선원 6명이 탑승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외교부 '사고 현장 해역 부근서 시신 2구 발견...신원 확인 중'[앵커]한국인 6명이 탄 선박이 타이완 해역에서 실종된 가운데, 외교부는 사고 지점 부근에서 시신 2구가 발견돼 신원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현장에 급파된 우리 해경 경비함은 내일 오전 현장에 도착해 수색 작업에 즉시 투입될 예정입니다.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우리 선원 6명이 탑승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타이완 협조로 실종 선원 수색…'시신 2구 신원 확인 중'계속해서 이번에는 한국인 선원 6명을 태우고 가던 선박이 타이완 앞바다에서 실종됐다는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취재 기자를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