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감사원이 이태원 참사 발생 1년 만에 감사 착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시기가 늦은 것도 있지만, 이태원 참사만이 아닌 재난·안전관리체계 전반을 점검하...
감사원이 이태원 참사 발생 1년 만에 감사 착수 준비에 들어갔습니다.감사원이 이달 초부터 재난·안전관리체계 감사를 위한 예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감사원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현장감사에 나서기 전에 자료 수집을 시작한 단계이며, 담당 감사관들이 확인 출장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감사는 연초부터 논란이 됐습니다.대신 재난·안전관리체계 점검이란 두루뭉술한 제목이 붙었습니다.감사 진행 과정상 본격적인 현장감사는 연말쯤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이태원 참사 하나만 콕 집은 특정 감사가 아닌 데다, 참사 1주기가 다 돼서야 뒤늦게 첫발을 뗀 감사원 감사.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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