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OPS 1위' 에레디아, 리그 최고 외인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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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14일 삼성전 3점포 포함 2안타3타점2득점 맹활약, SSG 공동 5위 도약

이숭용 감독이 이끄는 SSG랜더스는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11안타를 터트리며 9-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를 포함해 올 시즌 삼성과 치른 4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꾸준히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SSG는 이날 키움 히어로즈에게 0-5로 패한 LG 트윈스와의 승차를 없애면서 공동 5위로 올라섰다.

2017년 대니 워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SK 유니폼을 입은 2017년 타율은 .242로 낮았지만 31홈런64타점을 기록하며 재계약에 성공했다. 로맥은 2018년 김재환과 홈런왕 경쟁을 펼치며 타율 .316 43홈런107타점102득점으로 맹활약했고 가을야구에서도 11경기에서 4홈런10타점으로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로맥은 2019년 29홈런95타점, 2020년 32홈런91타점을 기록하며 SK 부동의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다. 크론과 결별한 SSG는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베테랑 외야수 후안 라가레스를 대체 외국인 타자로 영입했다. 라가레스는 후반기 49경기에 출전해 타율 .315 6홈런32타점24득점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무대였던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는 타율 .240 1홈런3타점으로 평범한 활약에 머물렀고 SSG는 선구안과 수비가 아쉬웠던 라가레스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SSG가 3할 타자 라가레스와의 재계약을 과감하게 포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쿠바 국가대표 출신 외야수 에레디아를 데려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SSG는 빅리그 5개 구단에서 7년 동안 활약하면서 통산 591경기에 출전했던 에레디아를 2022년12월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에레디아는 빅리그 통산 홈런이 27개일 정도로 거포형 타자는 아니었지만 쿠바 국가대표와 빅리거로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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