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5관왕' 이정후, MLB 진출 공식 선언…키움에 통보(종합)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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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5관왕' 이정후, MLB 진출 공식 선언…키움에 통보(종합)

박동주 기자=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외야수 부문 수상을 한 키움 이정후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2022.12.9 [email protected]이정후는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구단에 이와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그동안 해외 진출 의사를 꾸준히 밝혔던 이정후가 구단에 공식적으로 빅리그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KBO의 통산 타율 집계 기준인 3천 타석을 넘긴 타자 가운데 타율 1위다. 윤태현 기자=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 6회초 키움 공격 1사 상황에서 이정후가 우익수 뒤 홈런을 치고 있다. 2022.11.8 [email protected].

키움 구단 관계자는"이정후 선수의 도전 의지를 응원하고,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면서"올해 구단 업무는 종료한 상황이라, 내년 초 논의를 거쳐서 공식적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이정후에게는 7시즌을 채우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해외 무대에 도전하거나, 9시즌을 채운 뒤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홀가분하게 떠나는 선택지가 있다.이정후는 조금이라도 일찍 도전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 구단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빅리그에 도전하겠다고 알렸다. 신현우 기자=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LG를 4-1로 누르고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지은 키움 이정후가 관중에게 인사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환호하고 있다. 2022.10.28 [email protected]선수를 2년 동안 붙잡아두는 것보다 포스팅으로 선수를 내보내 MLB 구단으로부터 포스팅비를 받는 편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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