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질환을 겪다 25세 때 기증자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됐습니다.\r심장 쿠키반죽 보관 심장질환
치료를 받는 제시카 매닝. 오른쪽은 비닐백에 든 자신의 심장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 뉴욕포스트 캡처
지난 28일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 매닝이 SNS 틱톡에서 자신의 심장을 보여주며 보관 이유를 설명하는 영상이 수백만 건의 조회를 기록 중이다. 누렇게 색깔이 변한 심장에 대해 매닝은 쿠키 반죽처럼 보인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심장 질환으로 고생했다. 3세가 되기 이전에 두 차례나 수술을 받았고, 이후에도 200여회에 걸쳐 치료받았다. 마침내 25세 때 기증자를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됐다.그가 자신의 원래 심장을 보관하는 이유에 대해 “내 목숨을 구해준 기증자를 잊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기증자와 기증자 가족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매닝은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일부 있다. 내가 이것을 보관하기까지 어떤 일을 겪었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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