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제명 결정과 당 안팎의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맞서 옹호하는 당심도 무시할 수 없는 만큼 이번 결정이 황교안 신임 대표 리더십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 5·18 유공자 명단 공개하라는 게 망언입니까!]특히, 김순례 의원은 해당 발언에 힘입어 최고위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고, 당 대표에 낙선하긴 했지만, 김진태 의원도 태극기 세력의 열렬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열쇠를 쥐고 있는 황교안 신임 대표는 일단 절차대로 하겠다는 원론적인 수준의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징계 여부를 결정할 김영종 중앙윤리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조만간 윤리위를 열겠다면서도 징계 수위는 윤리위원들이 결정할 사안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은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면서 공세의 고삐를 계속 쥐고 있고, 이종명 의원에게는 제명 결정이 내려졌다는 점에서 당원권 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당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선출직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와 전당대회를 통해 드러난 옹호의 목소리를 완전히 배제하기는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YTN 우철희[[email protecte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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