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 목사, 대면 예배 강행 → 11명 줄감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코로나 증상' 목사, 대면 예배 강행 → 11명 줄감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코로나 증상' 목사, 대면 예배 강행 → 11명 줄감염 SBS뉴스

대전에서는 교인이 20명인 한 교회에서 11명이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그 교회 목사가 지난달 의심 증상이 나타났는데도 대면 예배를 강행하면서 확진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인천의 한 교회 기도회에서 감염된 확진자 남편이 이 교회의 목사였는데 목사 부부가 확진된 데 이어 신도들 8명이 감염된 것입니다.신도 중 할머니와 아들, 6살 손자도 감염됐습니다.

하지만 교회 목사는 인천에 다녀온 뒤인 지난달 17일부터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대전시가 대면 예배를 금지한 기간인 23일,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정해교/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알고 있었으리라는 것이죠. 8월 25일 확진됐다는 것을, 자기 아내가. 그러면 그때 빨리 검사를 하고 신도들을 조치했으면 좋았을 텐데….]주말 들어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듯했던 대전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는 사우나와 교회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며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그때 도보 배달…코로나 시대 대세는 '동네 소비'그때그때 도보 배달…코로나 시대 대세는 '동네 소비'물건을 살 때 집앞에서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가까운 거리여도 배달을 해주니까 굳이 사람 많은 곳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정다은 기자입니다. 주부 주미영 씨는 최근 편의점 도보 배달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여파…4년제 대학 절반 이상 대입 전형 변경코로나 여파…4년제 대학 절반 이상 대입 전형 변경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2021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계획을 변경했다. 당장 다음달 23일 시작하는 수시모집을 앞두고 대입전형을 바꾼 것이어서 수험생들은 변경사항 확인 등 주의가 요구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늘어난 코로나 사망…위중증 환자도 2주 새 ‘5배’늘어난 코로나 사망…위중증 환자도 2주 새 ‘5배’최근 고위험군인 고연령층 확진자 비율이 높은 데다, 역학조사가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사망 위험이 높은 위중증 환자도 급증 추세다. 방역당국은 당분간 사망자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난국 한복판에 선 이낙연코로나 난국 한복판에 선 이낙연뉴스분석 I 여당 새 대표 된 대선주자임기 6개월에 막중한 과제 안아많은 이들이 ‘새로운 이낙연’ 기대세 사람과의 관계설정이 성공 관건당정청 주도, 때론 대통령 견인해야이재명 지사는 ‘상호보완재’로 포용‘특종 인연’ 김종인 대표와는 협치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국도 코로나 백신 패스트트랙?…'3상시험 전 승인 준비'미국도 코로나 백신 패스트트랙?…'3상시험 전 승인 준비'지난달 러시아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을 때 3차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아 논란이 됐었죠. 그런데 이번에는 미국에서 비슷한 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3 08:5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