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악재'도 뚫은 배구여제의 존재감 SBS뉴스
입석까지 3천8백여 명 만원 관중이 들어차 한여름 배구를 만끽했습니다.사실상 선수를 교체해줄 여력이 없어 체력 부담으로 열세가 예상됐지만, 1년 만에 돌아온 김연경이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띠동갑 넘는 후배들을 다독이며 코트의 사령관 역할까지 해냈습니다.[김연경/흥국생명 : 8명의 선수로 정예 멤버로 이렇게 이길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후끈후끈 달아올랐던 거 같습니다.
너무 많은 분이 와주셔서.]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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