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 정우영 복귀전…프라이부르크는 뮌헨에 1-4 패
안홍석 기자=독일 프로축구 프라이부르크에서 뛰는 정우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서 회복해 복귀전을 치렀으나 팀의 대패를 막지는 못했다.정우영은 교체 투입됐던 지난달 5일 라이프치히전 이후 3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회복이 늦어져 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9, 10차전을 치른 3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 소집되지도 못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정우영은 팀이 1-3으로 뒤지던 후반 38분 수비수 마누엘 굴드와 교체되며 거의 한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팀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정규리그 10연패에 도전하는 뮌헨은 21승 3무 4패로 선두를 달렸다.프라이부르크가 후반 18분 닐스 페테르센의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으나 뮌헨은 세르주 나브리, 킹슬리 코망이 후반 28분과 37분 연속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이동준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정규리그 3경기 연속 결장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레드벨벳 웬디 코로나19 확진, 스케줄 전면 취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19 신규 환자 이틀째 20만 명대...위중증 1,165명코로나19 신규 환자 26만 4,171명…1만 6천여 명 감소 / 누적 확진자 1,360만 명 넘어…국민 4명 중 1명 감염 / 재택치료자 168만 7천여 명…집중관리군 16만 명 넘어 / 2주 뒤 확연히 감소세 전환하면 방역조치 해제 검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만4171명…이틀 연속 20만명대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 26만명대으로 집계돼 이틀 연속 20만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39명으로 누적 1만6929명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코로나19 '엔데믹' 첫 국가되나? - BBC News 코리아코로나19: 한국, '엔데믹' 첫 국가되나?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만을 남긴 모든 방역 조치 해제를 검토할 계획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