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측은 '현재 별다른 증상 없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 20일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을 위해 목동 SBS를 찾은 레드벨벳 웬디가 팬들과 취재진을 위해 짧지만 열정적인 포토타임을 가졌다. ⓒ민중의소리2일 오후 레드벨벳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웬디가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잡힌 팬사인회와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진행 등 스케줄도 모두 취소됐다.
레드벨벳의 다른 멤버인 아이린, 조이, 예리는 지난달 14일에, 슬기는 30일에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레드벨벳은 모든 멤버가 코로나19 확진을 거치게 됐다.7개월만의 신보 발매에 K-Pop 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Feel My Rhythm]은 선주문 수량만 총 516,866장을 기록해,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웬디는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입니다.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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