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6개월이면 만든다'···과학적 증거 들고나온 중국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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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음을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 공개를 예고한 지 3일 만에...

중국 출신의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 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가 담긴 논문을 14일 개방형 정보 플랫폼 제노도를 통해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우한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며 관련 증거 논문을 펴낸 중국 출신 바이러스 학자 옌리멍 박사. [ITV캡처]그는 앞서 지난 11일 영국 ITV 토크쇼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 실험실에서 만들어졌음을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를 중국 질병통제센터와 현지 의사들로부터 얻었고, 곧 공개하겠다”고 밝혀 주목받았다. 공개를 예고한 지 3일 만에 그는 동료 과학자 3명과 함께 작성한 논문을 내놨다. 다만 그의 이번 논문은 국제 학술지에 발표되는 논문과 같이 다른 동료 학자들의 검증을 거친 것은 아니다.

이 분절 부위의 특이한 염기서열은 이 부위가 단순히 동물 간에서 전달이나 재조합을 통한 자연스러운 진화의 결과가 아니란 점을 보여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인위적으로 삽입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코로나, 6개월이면 만든다" … 논문 검열도 주장 논문에는 박쥐 바이러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비교 분석 결과도 실렸다. 옌 박사팀은 3가지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5단계에 걸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제시했다. 각 단계는 적게는 15일에서 길게는 3개월가량 걸려 6개월 바이러스를 만들 수 있다고 논문은 주장한다. 옌 박사는 홍콩대에 재직하며 코로나 사태 초기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을 중국 정부가 공식 발표하기 최소 3주 전에 이미 알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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