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헨더슨 리버풀에 작별 인사…사우디행 임박한 듯
헨더슨은 안필드에서 촬영한 영상에서"리버풀 팬들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세계 최고"라면서"난 죽는 날까지 리버풀 팬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적료는 1천200만에서 1천300만 파운드 수준으로 계약기간 3년에 헨더슨이 받을 주급은 7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2011년 선덜랜드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하고서 12시즌을 보내며 '명가 재건'의 주춧돌 역할을 했다.
헨더슨과 함께 리버풀은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2021-20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2018-2019시즌과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등 여러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한편, 리버풀의 일부 팬들은 '무지개 축구화 끈'을 착용하는 등 성소수자 인권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온 헨더슨이 정부가 성소수자를 탄압하는 사우디로 가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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