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의원도, 친문재인계 중진도 아닌 새 얼굴이 당을 이끌어야 국민들에게 민주당이 달라졌다는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쇄신책 중 하나로 1970년대생 재선급 의원이 당대표 등 간판을 맡아야 한다는 '젊은 세대 역할론'이 당내에서 점증하고 있다. 이재명 의원도, 친문재인계 중진도 아닌 새 얼굴이 당을 이끌어야 국민들에게 민주당이 달라졌다는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주장이다.
1970년대 재선 '양강·양박' 거론 당내에서 젊은 세대 당대표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은 '양강·양박'으로 요약된다. 양강은 강훈식·강병원 의원을, 양박은 박용진·박주민 의원을 각각 뜻한다. 모두 1970년대생 재선 의원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원욱 '진짜 대통령은 김건희…내조 아닌 김의 정치''봉하마을 찾아 통합을 말한 김여사...자신의 팬클럽을 키우고 있다'\r윤석열 김건희 이원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여론조사] 민주당 세대 교체 43.6%…안철수-이준석 '팽팽'여야 모두 당내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죠. SBS는 민주당 쇄신 방향과 이재명 의원 당권 도전에 대해 여론조사를 해봤습니다. 또 국민의힘 내부 갈등과 차기 리더십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개딸'에 저격 의원 좌표 던진다…전대 과제 된 '처럼회 폭주'민주당 내 초선 강경파 그룹 '처럼회'가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됐습니다.\r민주당 처럼회 개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양산 집회 막으려다…집회의 자유 근간 흔드는 민주당 의원들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보수단체의 욕설 시위로 소음 피해가 문제가 되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달 새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 4개를 발의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붉은 바람' 속... 부여에서 '파란색' 군수 뽑힌 이유'붉은 바람' 속... 부여에서 '파란색' 군수 뽑힌 이유 충남_부여 굿뜨래페이 부여군수_박정현 진보_단체장 부여_군수 오창경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국회의 시행령 수정 요구권 위헌 소지 많다”“시행령 내용이 법률의 취지에 반한다면 국회에서는 법률을 구체화한다거나 개정해서 시행령을 무효화할 수 있다. 그런 방식이면 모르지만 시행령은 대통령이 정하는 것이고, 시행령 문제 해결 방법은 헌법에 정해져 있는 절차와 방식대로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