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제부 신동욱 전 공화당 총재 〈사진=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인 ..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인 신동욱 전 공화당 총재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불륜설을 유튜브를 통해 퍼뜨렸다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신 씨는 지난 2020년 1월부터 2월까지 추 전 장관이 운전기사와 불륜 관계에 있다는 허위 사실을 유튜브에서 5차례에 걸쳐 방송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하지만 2심 재판부는"피고인이 적시한 내용은 허위로 인정되고 방송 전 검증을 거쳤다고 할 수 없다. 공적 인물이라도 불륜 관계 여부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적 영역일 뿐 공공성·사회성을 갖춘 공적 관심 사안에 해당한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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