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차등 적용 폐기하고 대폭 인상하라'

대한민국 뉴스 뉴스

'최저임금 차등 적용 폐기하고 대폭 인상하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민주노총 충청권 3개지역본부, 고용노동부 앞 기자회견... "물가상승률 반영해야"

지난 5월 2025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 전원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충청권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중단과 적용대상 확대를 촉구하고 나섰다.

또한 최저임금은 이미 저임금 노동자들에게는 최고임금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따라서 재계가 주장하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적용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로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경총을 비롯한 재계는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적용을 주장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또한 이러한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며"이는 심각한 노동의 문제다. 어떤 노동은 중요하고 어떤 노동이 비중이 낮다고 판단할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비난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최저임금 차등 적용하면 취약계층 저임금 고착화 우려'(종합)'최저임금 차등 적용하면 취약계층 저임금 고착화 우려'(종합)(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노동계가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반대'와 '적용 대상 확대'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공익위원 시비 인 최저임금위, 노동약자 보호 우선해야[사설]공익위원 시비 인 최저임금위, 노동약자 보호 우선해야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21일 시작됐다. 올해는 최저임금 1만원 돌파가 예상되나, 노사 양측의 이견이 큰 업종별 ‘차등 적용’ 문제가 핵심 의제로 부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업종 차등 vs 적용 확대' 노사 맞불 요구…최저임금 산 넘어 산(종합)'업종 차등 vs 적용 확대' 노사 맞불 요구…최저임금 산 넘어 산(종합)(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노동계와 경영계의 줄다리기가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의힘 노인사랑의 실체... 나만 살아남으면 된다?국민의힘 노인사랑의 실체... 나만 살아남으면 된다?[이동철의 노동OK] 최저임금 차별 적용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저임금 심의 첫날, 노동부 찾아간 돌봄노동자들 “차등적용 절대 안 돼”최저임금 심의 첫날, 노동부 찾아간 돌봄노동자들 “차등적용 절대 안 돼”최저임금위 노동자위원들, ‘플랫폼·특고노동자 최저임금 적용 방안’ 논의 요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저임금위, 처음으로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다룬다최저임금위, 처음으로 도급제 노동자 최저임금 다룬다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시작됐다. 올해 심의에서도 업종별 차등 적용, 특수고용직·플랫폼 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도 최저임금을 확대 적용하는 방안 등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4 09:4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