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2인자' 할로웨이, 코리안 좀비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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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2인자' 할로웨이, 코리안 좀비 나와라 UFC페더급 정찬성 맥스할로웨이 하와이안좀비 코리안좀비 김종수 기자

전 UFC 페더급 챔피언 '블레시드' 맥스 할로웨이는 체급을 대표하는 선수중 한명이다. 하와이 주 와이아나에 출생인 그는 장신의 신체조건을 살린 장기전의 명수다. 체력과 맷집이 좋은지라 경기내내 야금야금 상대를 갉아먹으며 무너뜨린다. 그런 스타일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13연승을 달리는 등 퉁산 24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로웨이는 꺾이지 않았다. 예전만큼 압도적인 이미지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페더급에서의 그는 다른 랭커들에게 '넘어서기 힘든 벽'같은 존재다. 실제로 그는 13연승 행진이 끝난후 4패를 기록했는데 3패는 앞서 언급한 볼카노프스키와의 맞대결에서, 나머지 1패는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허용했다. 할로웨이는 지난주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3패 후 끝내 복수에 성공한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영감을 받았다. 그렇지않아도 투지가 식지않은 상황에서 아데산야가 보여준 드라마를 통해 본인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재확인 했다. 요새 유행하는 말 '중꺾마'가 딱 어울리는 파이터라 할 수 있다.

더불어"나 아직 여기 있다!'는 게 이 시합의 모토다. 복서 로이 존스 주니어의 말을 빌려 볼까. '당신들이 날 잊어버렸나보군!' 어떻게 될지 두고 보자. 난 이미 이런 상황을 겪어봤고, 이런 상황을 즐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압도적인 유효타 개수로 상대의 전의를 상실케하는 자신에 대해 그런 말이 나오는 것 자체로 자존심이 상한 듯 보였다. 패색이 짙어진 앨런은 마지막 5라운드에서 과감한 러시를 감행했지만 오히려 카운터 잽을 맞어맞고 다운을 허용했다. 최근 상승세는 그야말로 엄청났으나 아직은 역대급 강자인 할로웨이를 넘어서기 힘들다는 것이 드러났다. 할로웨이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안 맞으려고 했는데 앨런은 트럭처럼 때렸다. 마지막 라운드에 맞아서 멍이 들었다. 이것 때문에 내 모델 커리어가 위험에 처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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