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JTBC KBO MVP 니퍼트, 148km 강속구 선보여
시즌3이 2024시즌 첫 경기부터 영화 같은 명승부를 연출했다. 지난 6일 방영된 JTBC 최강 몬스터즈 대 장충고의 경기에서 1-0, 1-3, 6-3, 6-9, 9-9으로 역전과 재역전 그리고 동점을 반복한 끝에 몬스터즈는 9회 말 무사 만루에서 최수현의 끝내기 밀어내기에 힘입어 10대 9, 한점차 승리를 거뒀다.
전광판에 찍힌 니퍼트의 최고 구속은 무려 시속 148km. 올시즌 KBO 투수들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시속 143km 정도임을 감안하면 니퍼트는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그런데 이와 같은 그의 강속구 호투가 경기 막판 승부를 묘하게 뒤바꿔 놓을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4회까지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투수 이대은이 5회 들어 이상조짐을 보였다. 무려 4개의 연속안타를 얻어맞으며서 급기야는 3실점, 역전을 허용한 것. 어깨 통증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장원삼이 아웃 카운트 3개를 잡고 급한 불을 끄자 몬스터즈 타자들의 반격이 이어졌다.
뒤이어 장충고의 고의사구에 의한 만루 작전이 시도되었지만 구원투수 김한울의 공이 타자 최수현의 발을 맞추면서 두 팀의 치열했던 승부는 몬스터즈의 10대9, 밀어내기 끝내기 승리로 마무리됐다.이번 장충고 전의 영웅은 누가 뭐라해도 3타점 동점 3루타를 친 3루수 정성훈이었다. 출정식부터 감기 몸살에 시달리는 등 좋지 못한 컨디션으로 어렵게 시합에 임했던 그는 결정적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했다. 팀이 필요로 한순간, 호쾌한 장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을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주루 플레이까지 펼치면서 역전의 발판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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