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안타수 열세에도... 강호 휘문고 잡은 몬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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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안타수 열세에도... 강호 휘문고 잡은 몬스터즈 최강야구 김상화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고교 강호 휘문고를 접전 끝에 5대 3으로 잡고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지난 8일 JTBC 에선 몬스터즈의 시즌 3차전이 소개되었다. 고교야구를 대표하는 원투 펀치 에이스 투수 김휘건, 김종우를 앞세운 휘문의 패기에 몬스터즈는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타선에선 중요한 시점에 터진 이대호의 적시타를 중심으로 상대 선발 투수 김휘건의 제구력 난조를 틈 타 볼넷 얻기에 주력하면서 많지 않은 안타 개수만으로도 효과적인 점수 내기에 성공했다. 승패의 희비가 엇갈린 두 팀은 다음 주에 방영될 2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통해 또 한 번 멋진 승부를 예고했다. ​시즌 첫 패배의 쓰라림은 김성근 감독을 대표하는 일명 '지옥의 펑고'를 부활시켰다. 유튜브 선공개 영상을 통해 내야수들은 김 감독이 치는 펑고 타구 처리를 위해 쉴틈 없이 그라운드에서 구르며 거친 호흡을 내뱉었다. 그만큼 앞선 경기의 아쉬움은 클 수밖에 없었다. 3차전 휘문고와의 대결에선 라인업의 대폭 변경도 이뤄졌다. 늘 1번 타자로 기용되던 정근우가 시즌 개막 후 무안타 부진을 겪으면서 그 자리엔 지명타자 박용택, 2루수로는 원성준을 먼저 내보내는 파격 기용이 등장했다. 그리고 선발 투수로는 좌완 정현수가 낙점되었다.

​2회말에는 연속 타자 볼넷 등으로 마련한 2사 1-2루 상황에서 박용택의 중전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그리고 4회말 공격에서 몬스터즈는 대거 3득점에 성공하면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볼넷 2개와 몸 맞는 공 등 안타없이 사사구 3개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고 3루수 송구 실책, 이대호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4대 1 점수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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