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즌 첫 콜드게임 승리... 되찾은 프로 자존심 최강야구 김상화 기자
최강몬스터즈가 고교 강호 장충고에 13대 0, 시즌 첫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1차전 충격패를 설욕했다. 지난 29일 방영된 JTBC 에선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맞붙은 몬스터즈 대 고교 강호 장충고의 2차전이 소개되었다. 첫 만남에서 2안타 빈공 끝에 1대 3 완패를 당했던 몬스터즈는 종료 직후"지옥의 펑고" 연습을 통해 재정비에 돌입했다.
충격패 때문에 밤잠을 설칠 정도였던 김 감독은 이번 시합에선 배팅 오더 작성을 본인이 아닌 이광길 코치에게 맡길 정도였다. 보통 타순 작성은 감독의 의사가 반영되기 마련인데 그만큼 1차전 패배의 충격이 가시지 않았다는 증거였다. 이에 맞선 장충고의 반격은 만만찮았다. 1회말 연속 2안타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선발 투수 오주원의 노련한 투구로 이를 끊어내면서 실점 위기를 모면했다. 그러자 추가점의 기회가 몬스터즈에게 찾아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5승 1.97' 임찬규, LG가 기다린 토종 에이스'5승 1.97' 임찬규, LG가 기다린 토종 에이스 KBO리그 5승1.97 토종_에이스 LG_트윈스 임찬규 양형석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손흥민, EPL 시즌 최종전서 도움…토트넘 8위로 유럽 대항전 불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최종전에서 도움을 작성했습니다. 소속팀 토트넘은 리즈 유나이티드를 제압했으나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엔 오르지 못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中, 130여명 태운 자체개발 여객기 첫 상업비행 성공에 '열광' | 연합뉴스(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중국이 자체 생산한 첫 제트 여객기 C919가 첫 상업비행에 성공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튀르키예 선택은 또 에르도안... 종신집권 길 열었다튀르키예 선택은 또 에르도안... 종신집권 길 열었다 튀르키예 케말_클르츠다로을루 레제프_타이이프_에르도안 윤현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 ''욱일기 게양' 日함정 입항 허용, 국민 자존심 짓밟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9일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하마기리함이 욱일기 일종인 자위함기를 게양한 채 부산 해군작전기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