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현대건설에게 찾아온 진짜 위기 여자배구 이보네_몬타뇨 양효진 도드람_2022-2023_V리그 현대건설_힐스테이트 양형석 기자
농구에서는 경기 후반 앞서가는 팀에서 4점차 이상으로 점수 차를 벌리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3점차 이내는 3점슛 한 방으로 동점 또는 역전을 만들 수 있지만 4점차 이상으로 벌어지면 지고 있는 쪽에서 최소 두 번 이상의 공격기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농구에서 4점 차 리드가 중요하듯 V리그에서도 1위를 다투는 팀과 3위를 다투는 팀에게 승점 3점 차와 4점 차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지명했던 아포짓 스파이커 야스민 베다르트는 득점 4위와 공격성공률 2위, 서브 1위를 기록하며 현대건설의 주공격수 고민을 덜어줬다. '팀의 기둥' 양효진은 국내 선수 득점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세트당 0.74개의 블로킹으로 2020-2021 시즌 잠시 내줬던 블로킹 여왕 자리를 한 시즌 만에 되찾으며 생애 두 번째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다. 문제는 현대건설의 불운이 처음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9-2020 시즌에도 3경기를 남겨두고 GS칼텍스 KIXX에게 승점 1점이 앞선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역시 코로나19로 시즌이 조기종료되는 바람에 정규리그 우승팀으로 인정 받지 못했다. 이로써 여전히 현대건설의 '공식적인' 마지막 정규리그 우승은 '추억의 외국인선수' 케니 모레노가 활약하던 2010-2011시즌으로 남게 됐다. 큰사진보기 ▲ 일시대체선수 몬타뇨는 3경기에서 35.77%이 성공률로 57득점을 올리며 아직 팀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했다. ⓒ 한국배구연맹지난 시즌의 현대건설이 V리그 역대 최강팀이었던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지만 이를 공식기록으로 남기지 못한 만큼 현대건설에게는 이번 시즌 우승이 매우 절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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