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럽파 골키퍼' 윤영글 '저는 우물 안 개구리였어요' | 연합뉴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첫 유럽파 골키퍼' 윤영글 '저는 우물 안 개구리였어요' | 연합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onhaptweet
  • ⏱ Reading Time:
  • 4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1%
  • Publisher: 51%

'첫 유럽파 골키퍼' 윤영글 '저는 우물 안 개구리였어요'

장보인 기자=지난달 덴마크 여자축구 오르후스 AGF로 이적한 국가대표 골키퍼 윤영글이 내년 월드컵에서도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4일부터 소집 훈련을 진행 중이다. 윤영글도 벨 감독의 부름을 받고 훈련에 합류했다.2월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아시안컵에서 사상 첫 준우승을 일군 여자 대표팀은 7월 중국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내년 7월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축구연맹 여자 월드컵 등을 차근차근 준비한다.처음 필드플레이어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골키퍼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리그를 대표하는 수문장으로 자리를 잡았다.35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해외 무대로 눈을 돌려 한국 여자축구 최초로 유럽 무대에 진출한 골키퍼가 됐다.

윤영글은"WK리그에서 오래 뛰었는데 월드컵에서 뛰고 싶다는 더 큰 꿈이 있다. 유럽으로 나가서 외국 선수들을 미리 상대하면서 경험을 쌓다 보면 월드컵에서 지금보다 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부딪혀 보고 싶었다"고 이적 이유를 밝혔다. 새 소속팀에 적응 중인 그는"영어를 잘 못해서 선수들과 소통에 어려움은 있지만, 안되는 영어를 하면서 동료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 쉬는 시간에 공부도 하고, 선수들 집에 놀러 가거나 같이 시내, 카페에 가자고 하기도 한다"고 했다.윤영글은"WK리그에 있을 때는 체격도 좋은 편이고 웨이트도 좋아 자부심이 있었는데, 덴마크에서는 유럽 선수들의 피지컬이 워낙 좋아 내가 '베이비'로 불린다"며"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였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피지컬 적으로도 더 강해져야 한다는 걸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는"선수들이 훈련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가 정말 좋다.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WK리그 선수들도 유럽으로 많이 나갔으면 좋겠다"면서도"신체적인 측면은 유럽 선수들이 좋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훨씬 좋다"고 느낀 바를 전하기도 했다.그는"소속팀에서는 데뷔전을 치르는 게 첫 번째 목표다. 대표팀에서는 EAFF E-1 챔피언십과 아시안게임이 있지만, 우리의 최종 목표는 월드컵이다. 월드컵 디데이를 설정해 놨는데, 470일 정도 남았더라"면서"덴마크로 이적한 것도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다. 지금부터, 아니 이전부터 모든 포커스를 월드컵에 맞추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진규 이적 첫골' 전북, 시즌 첫 연승…울산은 10명으로 승리(종합) | 연합뉴스'김진규 이적 첫골' 전북, 시즌 첫 연승…울산은 10명으로 승리(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김진규의 이적 첫 골로 수원 삼성을 꺾고 올 시즌 첫 연승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진규 이적 첫 골' 전북, 수원 꺾고 시즌 첫 연승 | 연합뉴스'김진규 이적 첫 골' 전북, 수원 꺾고 시즌 첫 연승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김진규의 이적 첫 골로 수원 삼성을 꺾고 올 시즌 첫 연승을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국 '가족 전체가 시련과 환란 상태' | 연합뉴스조국 '가족 전체가 시련과 환란 상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후 3시 공개된 자신의 책 '가불 선진국' 북토크에서 '저는 물론이고 저희 가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나는 일본군 조병창서 무기만든 소년' 94세 노인의 증언 | 연합뉴스'나는 일본군 조병창서 무기만든 소년' 94세 노인의 증언 | 연합뉴스(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공업학교와 같은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했어. 학비도 안 들고 공부할 수 있다고 했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MBC 떠나 OTT 간 김태호 '이젠 시청률 통보 문자 안 받아요' | 연합뉴스MBC 떠나 OTT 간 김태호 '이젠 시청률 통보 문자 안 받아요'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스타 PD' 김태호 PD가 MBC를 떠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보] 北김여정 '남한 무력상대 아냐…총포탄 한발도 안 쏠것' | 연합뉴스[2보] 北김여정 '남한 무력상대 아냐…총포탄 한발도 안 쏠것'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5일 이틀 만에 또 다시 담화를 내 서욱 국방부 장관의 '선제타격' 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09:5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