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에서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관한 질문에 답..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도어스테핑에서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에 관한 질문에 답을 하지 않은 것을 두고"출근 도장만 찍겠다는 '도어스탬핑'인가"라고 말했습니다.
〈YONHAP PHOTO-2272〉 발언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백승렬 기자=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7.19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2022-07-19 10:08:48/ 〈저작권자 ⓒ 1980-2022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용산 대통령실 이전이 무색하다. 어제 윤 대통령 도어스테핑은 34초 만에 끝났다"며"도어스테핑인지 기자들에게 출근 도장만 찍겠다는 '도어스탬핑'인지 분간이 안 간다"고 말했습니다.박 원내대표는"기자는 국민을 대신해서 질문하는 건데 불리한 질문은 들어도 못 들은 척 회피하는 게 윤석열식 소통인가"라며"대통령이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무례하기 짝이 없다.
박 원내대표는"잇따른 사적 채용 논란에 대해 국민 앞에서 진상을 빠짐없이 밝혀야 한다"며"그 시작은 지금까지 논란이 된 사적 채용 관련 인사를 정리하고 국민께 사과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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