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7개월가량 앞두고 여권은 ...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7개월가량 앞두고 여권은 출마 후보 준비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박소정 기자가 보도합니다.[윤석열 / 대통령 : 조금 조금씩 내실 있게 만들어 가는데 벌써 1년 서너 달이 훌쩍 지났고요. // 국회에서 여소야대에다가 언론도 지금 전부 야당 지지 세력들이 잡고 있어서….]윤 대통령은 대통령실 참모든 장관이든 필요하면 누구든지 차출하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에서 출마가 필요한 대상자 명단을 전달했다는 이야기는 공식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진화했지만, 이번 총선 레이스에 참모진과 장·차관의 전면 배치는 기정사실이 되는 분위기입니다.출마 전선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는 행정관급 이상 대통령실 참모는 30명 안팎.미리 지역구를 다질 필요가 있는 행정관들이 나갈 것으로 보이고, 후임 인사가 필요한 비서관급 이상은 11월 국정감사 이후가 '탈용산' 2차 시기입니다.다만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언제 나가라 지시할 일이 아니라며 출마할 당사자들이 마음을 정해 시점을 판단하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최근 윤 대통령 발언이나 개각 인사가 우경화로 해석되는 면이 있어 중도를 끌어안기 위해선 인물로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YTN 박소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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