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주세요' 했더니···애들 보는데 아빠 머리채 잡은 이웃

대한민국 뉴스 뉴스

'차 빼주세요' 했더니···애들 보는데 아빠 머리채 잡은 이웃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53%

폭행은 주민의 어린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일어났습니다. A씨는 'B씨로부터 다짜고짜 '몇 살이냐' 등 폭언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쯤 당시 용인시 처인구 한 빌라촌 자신의 집 차량 출입구를 막고 주차한 차량을 빼달라며 B씨에게 전화했다. A씨는"B씨로부터 다짜고짜 '몇 살이냐' 등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A씨가 B씨에게 폭행당했을 땐 출근하려고 나온 A씨 아내와 어린이집에 맡기려 데려 나온 5세·2세 자녀들도 있었다.

아빠가 맞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본 5세 자녀는 충격을 받아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이 전에도 비슷한 갈등을 겪었다고 한다.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폭행으로 인해 경추 염좌에 10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상해진단서를 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B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투리 뉴스] 참말로 엉성시러븐 피란살이, 그래도 잊지는 맙시데이[사투리 뉴스] 참말로 엉성시러븐 피란살이, 그래도 잊지는 맙시데이부산 인구가 해방 직후에 30만 명이 안 됐어예. 근데 피란민들이 몰리와가 서로 찡기고, 받치고… 1·4 후퇴 때 80만 명이 넘었다카니 말 다했네예. 사투리뉴스 한국전쟁 부산 피란살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 31만원에 속아 바다위 감옥 갇혔다...'현대판 노예' 눈물로 잡은 생선월 31만원에 속아 바다위 감옥 갇혔다...'현대판 노예' 눈물로 잡은 생선태국의 불법 어업 실태를 고발한 호주 감독 로드 라스젠이 본지에 e메일로 전한 얘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7 17: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