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은 주민의 어린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일어났습니다. A씨는 'B씨로부터 다짜고짜 '몇 살이냐' 등 폭언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8시쯤 당시 용인시 처인구 한 빌라촌 자신의 집 차량 출입구를 막고 주차한 차량을 빼달라며 B씨에게 전화했다. A씨는"B씨로부터 다짜고짜 '몇 살이냐' 등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A씨가 B씨에게 폭행당했을 땐 출근하려고 나온 A씨 아내와 어린이집에 맡기려 데려 나온 5세·2세 자녀들도 있었다.
아빠가 맞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본 5세 자녀는 충격을 받아 불안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B씨는 이 전에도 비슷한 갈등을 겪었다고 한다.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로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폭행으로 인해 경추 염좌에 10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상해진단서를 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B씨를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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