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전해드린 대로 러시아군의 집단 학살 의혹에 대한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과연 푸틴 대통령에게 이 책임을 물을 수 ..
앞서 전해드린 대로 러시아군의 집단 학살 의혹에 대한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과연 푸틴 대통령에게 이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아침& 월드에서 짚어보겠습니다. 국제외교안보 심층취재 맡고 있는 안의근 기자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가능할까요?[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사건의 진상을, 여러분은 부차에서 일어난 건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일은 푸틴이 전범이란 걸 확신시켜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보를 더 모아야 합니다.]ICC는 민간인에 대한 비인도적 행위를 금지하는 등 제네바 협약에 대한 중대한 위반을 전쟁범죄로 규정하고 있는데요.ICC는 지난달 이미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수사에 착수했고 우크라이나 정부도 증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정보를 더 모아야 한다고 한 것도 이걸 말한 걸로 보입니다.러시아 정부가 체포해 인도하든지 아니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밖에서 체포가 돼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태인 겁니다.
[박진/한·미정책협의대표단장 :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이 한반도는 물론 역내 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는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한·미 연합방위태세 및 확장 억제력 강화에 대해서도 협의를 가졌습니다.]박 단장은 한·미 정상회담 일정도 협의했고 윤 당선인의 친서도 백악관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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