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긴 불씨' 바람 타고 또 번진다…홍성·대전 이재민 900여 명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오늘 첫소식은 산불입니다. 건조한 날씨에 어제는 역대 세번째로 많은 34곳에서 산불이 일었고, 오늘도 20여곳에서 산불이 있었습니다. 충남 홍성과 대전에서 난 산불은 이틀째 잡히지 않고 강한 바람에 오히려 더 번지고 있습니다. 먼저, 충남 홍성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보겠습니다.2시간 전쯤 날아온 불씨에 불이 붙었고 조금 전 꺼졌습니다.온종일 이렇게 불씨가 날아다니며 곳곳에서 불을 키웠습니다.대전에서 난 산불도 현재 피해 면적이 늘고 진화율도 떨어졌습니다.홍성에서만 주택 32곳이 탔습니다. 축사와 창고, 지역 문화재까지 합하면 67곳입니다.이재민 대피소였던 서부초등학교 앞까지 불길이 와서 4km 떨어진 갈산중학교로 옮겼습니다.[정영재 기자]이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산으로 불이 번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는데, 리포트로 전해드리겠습니다.[어머니, 아버지. 지금 저쪽에서 직원들이 대피시키고 있으니까 일단 나가세요.
다행히 일단 내일 비 소식 있는데, 그러면 조금은 산불이 안심인가요?[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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