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닭 키워서 달걀 팔아요'…판매금 기부한 초등학생들 SBS뉴스
이미지 확대하기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달걀을 조심스레 꺼내고 계란판에 옮겨 보관하는데요. 이 프로젝트를 주도한 고동호 교사는"닭을 기르고, 달걀을 수거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고 다시 기부하는 게 아이들에게는 그 자체로 교육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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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키워 48만원 기부한 초등학생들 “닭똥 냄새 구수해요 ^^”“적은 돈이지만 제가 직접 키운 닭으로 낸 수익금으로 어려운 사람을 도와 뿌듯합니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 있는 백련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키운 닭의 달걀 판매액과 바자 활동 수익 48만6천원을 기부했습니다. 😊 🔽 ‘전교생 14명’ 백련초, 내년엔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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