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고향' 신안과 목포서 6일까지 행사…세계적 석학과 전문가 포함 500여명 참석
이날 개막식에는 김성재 공동조직위원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겸 공동조직위원장,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카일라시 사티아르티, 마이크 매기 등 국내외 내빈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재 위원장은 개회사에서"현재 인류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는 '지구적 책임과 지구적 평화' 의식을 가지고 공동해결하지 못하면 지구는 공명하게 될 것이다"며"김대중 대통령의 '코스모 민주주의' 세계관을 공유하고, 인류와 지구를 살리는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개막연설에 나선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진해야 할 때 주저하지 말며, 인내해야 할 때 초초하지 말며, 후회해야 할 때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고언을 소개하며"늦기 전에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김대중 대통령님이 나고 자라신 신안과 정치적 고향인 목포에서 최고의 석학과 지도자들이 참가하는 평화회의가 열려서 뜻깊다"며"회의의 주제는 인류가 자초한 위기에 책임 의식을 갖고 지구의 회복과 인류의 평화를 위한 비전, 대안을 제시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대통령님께서는 시대를 꿰뚫는 깊은 통찰과 혜안으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빛나는 게이트웨이가 돼주셨다"며"평화회의는 인간과 국가를 넘어 모든 생명과 지구를 위한 길을 열고자 열띤 논의를 펼치는 게이트웨이로 거듭나고 있다. 더 늦기 전에 지구적 책임과 평화를 위해 모두 함께 인내하며 주저하지 말고 나아가자"고 말했다.박 군수는"우리는 인간과 인간, 자연의 존엄과 연대, 상생과 공존을 중시한 지도자 김대중 대통령의 높은 뜻을 되새기고, 더 나가서 우리는 행동해야 한다"며"신안에서 지구의 위기 극복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방향을 찾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대중 대통령과 각별한 인연이 있는 '제3의 길' 저자 앤서니 기든스 전 캠브리지대 교수와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 데니 타마키 일본 오키나와현 지사도 영상 메시지를 개막을 축하했다.김대중평화회의는 행사 전 과정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홈페이지를 통해 유튜브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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