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까지 왜 안 갖다 줘'…택배 불만에 반품만 '45번째' SBS뉴스
한 소비자가 3층까지 택배를 가져다주지 않는 택배기사에 화가 나 물건을 45번째 반품하고 있다는 사연에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3층에 거주한다는 A 씨는 택배기사를 향해"대문 앞에 택배 놔두고 가면 무조건 반품시킨다. 37번째 반품 진행 중"이라며 경고했습니다.그러나 이후에도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건지, A 씨는"45번째 반품 중"이라며"요청사항 필독하라.
글 못 읽으시는 분은 없겠죠?"라며 재차 메모를 붙였고 벽 한쪽에는 '배송 방법'이라며 안내문을 붙여놓기도 했습니다.A 씨의 입장에 공감한다는 누리꾼들은"요청사항을 45번이나 무시당하면 나라도 화난다. 원칙대로 문 앞까지 배송해야죠."라는 반응을 보였고 반대 의견의 누리꾼들은"저 불쾌한 안내문은 갑질입니다!"라고 비판하면서"현관이 잠겨 있거나 연락이 안 됐을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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