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오늘 오전, 위생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인정했습니다.
현장에 남아있던 3만 6천여 명의 대원들이 오전부터 잼버리장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조기 철수를 앞둔 참가자들은 자기 몸만 한 짐을 이고 땡볕을 걸어가 버스에 오릅니다." 갑자기 공지를 받았어요. 날짜 자체를 다 비워놓고 온 상황이라서 그만큼 생산활동이라든지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었는데…"조직위는 오후 7시 기준, 895대의 버스가 참가자들을 태우고 새만금을 빠져나갔다고 밝혔습니다.조직위는 당초 철수에 6시간 정도 걸릴 것이라 내다봤지만, 행선지 배정이 늦어지면서 예상보다 두 배 가까이 걸렸습니다.호우 등에 취약한 새만금이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조기 철수가 결정됐지만, 중단 위기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첫날부터 폭염 환자 수백 명이 속출하고, 더러운 화장실, 부실한 샤워실, 거기에 성범죄 논란까지 터져 나오면서, 대회 나흘 만에 가장 많은 인원을 파견한 영국은 폭염과 위생을 이유로 퇴영을 결정했고, 세계연맹도 중단을 권고했습니다."아무래도 가장 크게 세계연맹 측에서 제재했던 부분은 위생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화장실 위생이나 청결 문제 이런 부분에서 좀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게 아닌가…"영상취재 : 김신영·강종수·임지수 / 영상편집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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