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13살 첫째에게 이런 당부를 했습니다.\r아마존 비행기
아이들의 아버지인 마누엘 라노케는 11일 현지 매체들과의 기자회견에서 큰딸과의 대화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아이들의 어머니는 추락 이후 크게 다쳤지만 나흘 정도 아이들과 함께 지냈다.어머니는 맏이인 레슬리 무쿠투이에게"동생과 함께 살아 나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스스로를 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 외의 추가적인 대화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아이들의 어머니는 사고 이후 현장을 확인한 군 당국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관련기사 정혜정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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