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겠다 싶어 불빛만 보고 뛰었다'…부상자가 전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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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싶어 불빛만 보고 뛰었다'…부상자가 전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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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싶어 불빛만 보고 뛰었다'…부상자가 전한 당시 SBS뉴스

갑자기 차 앞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검은 연기와 화염이 치솟기 시작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차 안에서 구조를 기다리려 했지만, 견디지 못할 정도로 뜨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차에서 내린 뒤 터널 입구 쪽으로 뛰어나가려 했지만, 연기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조남석/부상자 : 차들이 있으니까 새까마니까 그냥 차 깜빡깜빡하는 것만 보고 그만 휘저어서….][조남석/부상자 : 맨정신이 아니니까 뜨거우니까 불빛만 보고 뛰어다니면서 왔으니까 나중에 이제 정신 차리고 나오고 보면 뒤에 쳐다보니까 안 보이는 거야.]부상자 가운데 1명을 제외하고는 조 씨를 포함해 모두 귀가했습니다.▶ 터널 안 탈출구 없는데…진입 차단시설은 '먹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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