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손실 보상' 신종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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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부터 이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모두 72명, 피해액은 26억 원에 이릅니다.

이들은 주식 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본 이들에게, 투자 손실을 보장해주겠다며 접근해 피해자를 두 번 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 수사관]10여 명으로 구성된 보이스피싱 일당은 한 유명 투자자문업체 회원들에게 접근했습니다.

그 뒤 이를 환전해주겠다며 투자자들에게 '공동인증서'를 받아내 이를 이용해 비대면 대출을 받아 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일당은 경찰 추적을 피하고자 한 달에 한 번씩 사무실을 이전해왔으며, 이달 중엔 말레이시아로 사무실을 옮기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경찰은 일당의 사무실에서 수만 명에 달하는 투자자문업체 회원 명단이 발견된 만큼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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