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기증 휠체어그네 쓸 수 있게'…안전기준 마련 SBS뉴스
성악가 조수미 씨가 전국 특수학교에 기증한 장애인 어린이용 '휠체어 그네'가 안전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철거돼 논란이 인 가운데 정부가 곧 안전 기준을 마련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2일 장애 어린이가 휠체어를 탄 채 이용할 수 있는 '기구이동형 그네' 안전 기준을 담은 '어린이 제품 안전 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그네줄 대신 단단한 철제봉 두 개 사이로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큰 상자 모양의 철제 구조물이 달린 형태입니다. 조수미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전국의 특수학교에 장애인용 휠체어 그네를 기증해왔습니다.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지난달 페이스북에서 2016년 세종시 특수학교인 세종누리학교가 조 씨에게 기증받은 휠체어 그네를 설치 6개월 만에 철거해 창고에 방치했다가 2019년 11월 처분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면서 공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조 씨는 최 교육감에 전화해"교육감 잘못이 아닌데, 진솔한 사과를 해 오히려 마음이 무겁다"면서 세종시교육청과 제도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RNA 연구' 석학 김성호 '호기심 좇을 수 있게 국가가 도와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조승한 기자='과학은 진리를 찾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진리 탐구에 호기심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호기심을 좇아 연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동남아국가들도 미국에 'IRA 핵심광물 원산지 인정해달라'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자국 핵심광물도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볼 수 있게 해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태한 '와락' 끌어안은 조수미 '이제부터 정신 바짝 차려야 해'세계적인 권위의 음악경연대회,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성악가, 바리톤 김태한 씨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이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조수미 씨가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나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태한 '와락' 끌어안은 조수미 '이제부터 정신 바짝 차려야 해' | 연합뉴스(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4일(현지시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 1위로 바리톤 김태한(22)이 호명되는 순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원자력연 “후쿠시마 오염수 못 마신다”…공식입장 발표한국원자력연구원이 “후쿠시마 원전의 다핵종제거설비(ALPS·알프스)를 통과한 오염수는 마실 수 있다”고 한 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의 지난달 15일 발언은 교수 개인의 의견이며 연구원 입장과는 무관하다고 공식 해명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