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녹사평역 분향소 2차가해 방치, 미친짓 아닌가' 이태원참사 민주당 박정훈 기자
유가족협의회 소속 10여 명은 3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박홍근 원내대표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1시간 30분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유가족들은 박 원내대표에게 ▲국정조사 기간 연장 ▲유가족이 참여하는 청문회 ▲2차가해 방지 ▲추모 공간 마련 등을 요청했다. 특히 2차가해 관련해서는 하루빨리 정부 차원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박홍근 원내대표는"정부가 생때같은 자식들 희생되는 것도 막지 못하고, 국회마저 자식 잃은 부모님의 무릎 꿇게 한 것도 모자라 차디찬 바닥에서 통곡하게 만든 상황"이라며"너무나 송구하다. 민주당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책 마련까지 끝까지 유가족 협의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유가족협의회 부대표는 위증과 주요 증인들의 불출석을 지적하며"국정조사 연장을 100일을 하든 200일을 하든 지금처럼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라며"그리고 피해자의 증언이 없는 청문회가 대체 무엇이냐. 국정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증언이다"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는"유가족들은 대통령의 사과를 꼭 듣고 싶다고 했다. 이상민 장관에 대해선 '책임에 부합하는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 해임을 하든 물러나께금 하든 야당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녹사평역 분향소에서 지금 신자유연대에게 2차가해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행안부, 경찰서에 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러다가 시민분들과 신자유연대 분들과 싸워서 부상이 생기고 사람이 만약에 죽게 되면 어떻게 합니까. 이태원 참사 때도 설마설마 하지 않으셨습니까?" - 이종철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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