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시간에 비틀거리는 차 많아'…음주운전 민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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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음주단속 단속 지난 8일 대전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어린이 사망사고와 관련해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국민의 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점심시간 이후 납품 다니다 보면 차선을 비틀거리는 차량이 많습니다. 불시 단속 부탁드립니다"21일 국민권익위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음주운전 관련 민원은 총 302건으로 지난주 94건 대비 221.3%나 증가했다.

'음주운전' 관련 주요 민원으로는 △대전 음주운전 가해자 엄벌 및 신상 공개 요구 △음주운전 단속 강화 요구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확충 및 정비 요구 등으로 나타났다.지난 10일 경찰청에는 한낮 대로변에서 비틀거리는 차가 많다며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해달라는 민원도 올라왔다.이 시민은"점심시간 이후 납품 다니다 보면 차선을 비틀거리는 차량이 많다"며 "점심시간 강서구 식당에 들어가면 테이블에 술병이 많다. 대전 음주운전 사고를 보며 어른들의 방관이 이런 안타까운 사고를 유발한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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