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액 갱신은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r서울 전세 집주인 세입자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 엘스’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김모씨는 다음 달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낮춰 계약을 연장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김씨는 “지금보다 더 싼 가격에 인근 다른 전셋집을 구할 수도 있다”면서도 “하지만 막상 움직이려니 발품 팔아야 하는 것도 귀찮고 이사 비용 등을 고려하면 보증금을 낮춰 계약을 연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강남구 개포동에선 개포주공 5단지 61㎡가 기존 6억원에서 41.6% 하락한 3억 5000만원에 전세계약이 갱신됐다. 개포주공 6단지 60㎡도 6억 8000만원에서 4억 7000만원에 기존 세입자와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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