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조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으나 3년 전부터 치료를 중단했습니다.\r서현역 흉기난동 정신질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범행 전날인 지난 2일 흉기를 구매한 뒤 서현역에 왔다가 돌아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는 자신을 해하려는 스토킹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서현역에 다수 모여 있다는 망상 때문에 범행 장소를 정했다고도 주장했다.
경찰은 최씨가 범행 전날인 2일에도 서현역 인근 대형마트에서 흉기 2점을 구입한 뒤 서현역에 갔지만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서현역을 범행 장소로 정한 이유는 “서현역에 나를 스토킹하는 집단 구성원이 다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범행 장소로 정했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5시59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플라자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흉기를 휘두른 최모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까지 14명이 다치고, 차량 돌진 사고를 당한 60대, 20대 여성은 위중한 상태다. 서현역 CC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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