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중인 전기차의 실제 주행거리가 계기판의 표시와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전기차 3대 브랜드 차량 3종의 실제 주행거리 시험평가 결과, 차량 계기판에 표시되는 주행가능거리와 실제 주행가능거리에 차이가 있었고, 계절·기온에 따라서도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의 대상차량은 기아자...
한국소비자원이 전기차 3대 브랜드 차량 3종의 실제 주행거리 시험평가 결과, 차량 계기판에 표시되는 주행가능거리와 실제 주행가능거리에 차이가 있었고, 계절·기온에 따라서도 변동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제조사의 한 관계자는 와의 전화통화에서"산업부의 에너지 효율 등급 평가 방식과 이번 소비자원의 평가 방식은 전혀 다르다"며"소비자원의 경우, 굉장히 악조건을 상정하고 이루어진 시험으로 일상적 주행 환경을 반영하는 산업부의 평가와는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저희는 산업부의 조건에 맞출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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