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 지키기' 기후환경 사진 프로젝트,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신당서 오는 9월 8일까지
개관날인 18일 오후2시 갤러리 신당에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세현 조직위원장, 석재현 예술감독, 참여작가인 맨디 바커, 잉마르 비욘 놀팅, 톰 헤겐, 이대성 작가가 자리했다.
이어 "작가분들이 환경에 대한 오랜 관심으로 완성도 면에서 훌륭한 작품들, 그리고 앞으로 미래에 같이 고민하고 행동해야 된다는 의미를 담고 진심으로 준비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매년 지속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은 처음이다. 사진이 가진 장점인 지속성, 대중과의 접점을 가지고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톰 헤겐은"저희의 작품을 통해 인식이 제고된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자연에 어떻게 개입하는지, 또 연결성이 끊어졌는지에 대한 문제이다"라고 말했다."자원을 쓰고 나서 쓰레기로 쌓이는 것, 이런 사고방식을 바꿀 때이다. 자연과의 관계를 생각하고, 우리가 가진 것의 가치를 생각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조명 이 모든 것이 지구로부터 왔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 모두는 같은 배를 타고 있다. 기후위기는 전 지구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우리는 글로벌 한 사회로서의 인식을 가져야 할 때이고 지금이 그 때라 생각한다"라고 중요한 점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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