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위' 로즈, 4년 만에 PGA투어 우승…통산 1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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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위' 로즈, 4년 만에 PGA투어 우승…통산 11승 SBS뉴스

로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합계 1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PGA투어에서만 11승째입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로즈는 40세가 된 2020년부터 부진에 빠져 PGA투어는 물론 DP 월드투어에서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부활의 나래를 폈습니다.로즈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4개 메이저대회에서 개근했지만, 올해는 출전 자격 상실이 우려됐습니다.로즈는 악천후 때문에 전날 9개 홀을 치른 데 이어 이날 9개 홀을 골면서 최종 라운드를 마치는 데 이틀이 걸렸습니다. 전날 6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는 등 9번 홀까지 3타를 줄여 2타차 단독 선두를 질주한 로즈는 경기가 재개된 뒤 잔여 9개 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뽑아내 깔끔하게 우승을 확정했습니다.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강성훈은 7언더파 29위로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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